"차와 아편이 만들어낸 새로운 세계 질서" 인류의 근대사를 연 것으로 평가받는 대 항해시대는 서구의 앞선 문명과 개척정신의 결과라기 보다 후추(향신료)에 대한 결핍과 종교적인 이유로 부터 시작되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근대 이전 서양은 동양에 비해 뒤진 문명이었다. 18세기 초 세계 경제의 70% 이상을 차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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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제국 Season 1
기원전 7세기.'실크로드'라 불리는 '사막의 길'을 통해 동양과 서양은 처음 만났다.AD 8세기, '바다의 길이 열리면서 동, 서양의 교류는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이후 이 바닷길은 단순한 상품교류를 넘어 기술과 제도, 사람들까지 오가는 문명교류의 주요 통로가 되었으며, '근대세계' 형성의 결정적 토대를 제공하였다.근대 이전까지만 해도 서양은 동양에 비해 모든 면에서 뒤떨어진 문명이었다.하지만 서양은 이 ‘바닷길’을 통해 동양과 교류했으며 마침내 동양을 넘어섰고 결국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다.동, 서양이 만났던 그 바다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으며 서양의 나라들은 어떻게 부국이 될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을 알아본다.
Season 1 전체 회차
4편"대영제국 산업혁명을 이끈 면직공업" 동양에 마땅히 팔 물건이 없었던 서양이 선택한 것은 삼각무역이었다. 네덜란드는 아시아시장에서 삼각무역을 하며 부(富)를 키워나갔다. 이런 무역 방식을 본격적인 산업에 적용한 것이 영국이었다. 영국은 설탕이라는 세계상품의 중요성을 알고 노예 무역과 아메리카 식민지를 연결하는 설탕 플랜테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설탕이 가져온 대혁명" 17세기 초, 네덜란드와의 ‘향신료’ 경쟁에서 밀린 영국 동인도회사가 수입한 상품은 바로 인도산 면직물, ’캘리코‘ 였다. 면직물은 화폐로 사용될 정도로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환영받았고, 오늘날의 자동차와 아이폰 같은 세계 상품이었다. 값싸고 질 좋은 면직물이 수입되자 영국의 모직물 업자들은 반발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차와 아편이 만들어낸 새로운 세계 질서"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은’ 발견을 계기로 유럽과 중국의 교류가 본격화되면서 유럽에는 ‘쉬누아즈리’ 중국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18세기 초 유럽의 ‘차’ 소비가 급증하면서 유럽의 대 중국 무역 역조현상은 심각한 수준에 직면하게 된다. 중국이 유럽으로부터 받은 것은 오직 ‘은’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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