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분방한 성격의 재민은 약혼자인 영주가 있는데도 신경 쓰지 않고 마음대로 생활하고, 속이 상한 영주는 자신의 첫사랑 인욱이 있는 발리로 날아간다. 그리고 재민이 영주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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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젊은이들의 치명적이고 슬픈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자유분방한 성격의 재민은 약혼자인 영주가 있는데도 신경 쓰지 않고 마음대로 생활하고, 속이 상한 영주는 자신의 첫사랑 인욱이 있는 발리로 날아간다. 그리고 재민이 영주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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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재민, 인욱을 가이드하던 수정은 공주 대접을 받는 영주를 보며 속이 뒤틀리고, 영주는 인욱 앞에서 기를 펴지 못하는 인욱을 보며 가슴 아파한다. 재민은 인욱과 영주 사이가 맘에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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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은 잔뜩 멋을 부리고 재민의 회사를 찾아가지만 재민을 만나지도 못하고 문전박대를 당하고, 재민은 안 그래도 마음이 불편한데 본사로 새로 발령난 인재로 인욱을 소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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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에서 재민과 인욱을 마주친 수정은 난감해하지만 곧 닥친 현실을 받아들인다. 한편, 재민은 인욱에게 영주를 사랑한다면 데려가라고 말하지만 인욱은 시큰둥한 태도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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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의 집에 찾아간 수정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주눅이 들고, 재민은 돈을 빌려달라는 수정에게 깐죽대지만 수정이 뛰쳐나간 뒤에 비서를 시켜 수정에게 돈과 일자리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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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은 인욱과 같이 있는 수정을 보고 속이 뒤틀리고, 수정에게 회사에 나와 일하면서 돈을 갚으라고 말하는 재민을 본 인욱은 영주와의 일로 복잡한 와중에 마음이 방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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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 인욱, 영주는 회사 엘리베이터에서 굳은 얼굴로 함께 내리고, 인욱이 이 모습을 보고 놀란 수정의 팔을 끌고 간다. 재민까지 자리를 떠버리자 영주는 모욕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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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욱은 영화를 보러 나가며 수정에게 함께 가자고 말하고, 급하게 준비한 수정은 기쁜 마음으로 영화 데이트를 즐긴다. 한편, 재민은 결혼을 준비하면서도 영주에게 눈길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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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욱을 찾아온 재민은 인욱이 수정과 함께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인욱에게 무시까지 당하자 분노, 창피, 질투, 배신감으로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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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욱은 재민에게 수정의 힘든 사정을 알리며 책임지지 못할 감정을 갖지 말라고 충고하고, 재민은 인욱에게 영주를 얻기 위해 자신의 형에게 아부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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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술에 취해 정신을 못 차리는 영주와 그 옆에 있는 인욱을 본 재민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온 수정이 옥신각신하는 세 사람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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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갤러리에서 걸레질하는 수정을 본 재민은 수정에게 화내지만, 달리 방법이 없는 수정은 신경 쓰지 않고 하던 일을 계속한다. 집으로 달려간 재민은 엄마에게 수정을 괴롭히지 말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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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실로 향하던 재민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인욱과 마주치고 다시 실랑이를 시작한다. 그리고 전무가 영주의 승진 축하 자리를 제안하자 재민과 인욱은 거절하며 영주를 난처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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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은 재민이 마련해준 집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고, 재민은 수정에게 결혼 빼고 모든 것을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그 사실을 안 영주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인욱은 수정이 사는 곳을 알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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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집에서 눈을 뜬 수정은 전날 마신 술 때문에 쉽게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데, 재민은 주방에서 수정을 위해 음식을 만든다. 그리고 수정은 인욱과의 관계를 묻는 재민에게 사실대로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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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욱은 참지 못하고 재민에게 주먹을 날리고, 영주는 입장이 곤란해지자 송 관장에게 인욱 때문에 괴롭다며 인욱을 처리해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재민은 영주의 어머니 앞에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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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강경한 대응에 재민과 수정은 다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고, 재민은 집 앞에 찾아와 왜 연락도 없냐고 묻는 수정을 차갑게 대한다. 그리고 재민은 영주에게 자신들의 결혼이 맞는지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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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욱은 수정에게 결혼하자고 말하고, 그게 동정이라고 생각한 수정은 참담한 마음에 오히려 작별을 고한다. 한편, 재민은 엉망으로 지내는데 수정이 태연한 얼굴로 그런 재민의 마음에 불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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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에 휩싸인 재민은 밖으로 뛰쳐나가고, 영주는 그런 재민을 바라만 볼 뿐이다. 술에 취한 인욱과 수정은 예전 일들을 추억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인욱은 수정에게 사표를 내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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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은 술에 잔뜩 취해 수정을 찾아가 인욱을 사랑하냐고 따지고, 집에 돌아와 영주에게 이혼하고 수정과 결혼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인욱과 수정에게 위기가 닥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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