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슨 하우스 현금 창고에서 소장을 맡은 존. 소심하지만 꼼꼼하고 철저한 성격으로 6년 반째 아무런 사고 없이 일하고 있다. 매일 들고나는 현금을 관리하며 총액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그의 일이다. 몇백 파운드가 안 되는 적은 금액이 비면 남몰래 자기 돈을 찾아와 메꿀 정도로 완벽을 기한다. 그러던 어느 날, 5만 파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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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둘러싼 심리 고찰과 스릴 넘치는 절도 행각. 인간의 나약함과 변심을 보여주는 이야기

라슨 하우스 현금 창고에서 소장을 맡은 존. 소심하지만 꼼꼼하고 철저한 성격으로 6년 반째 아무런 사고 없이 일하고 있다. 매일 들고나는 현금을 관리하며 총액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그의 일이다. 몇백 파운드가 안 되는 적은 금액이 비면 남몰래 자기 돈을 찾아와 메꿀 정도로 완벽을 기한다. 그러던 어느 날, 5만 파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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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슨 하우스에서 영국 역사상 최악의 현금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존은 부인과 딸이 괴한에게 인질로 잡히고, 크리스는 괴한 중 한 명에게 총을 맞아 병원에 실려 갔는데 중태에 빠졌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은 존과 크리스, 마커스가 모의한 것. 6개월 전, 세 사람은 마커스의 처남이 소개해준 칼페쉬와 손을 잡고 강도 사건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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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6개월 전. 크리스는 엄마의 죽음을 방관한 죄책감과 배가 불러오는 디타에 대한 책임감을 느껴 작전에서 빠지겠다고 한다. 존은 사건에서 빠지겠다는 크리스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충동적이고 생각이 짧은 마커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마커스는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존에게 반감을 보이고, 지나는 그런 마커스 옆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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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전. 존과 칼페쉬 일당은 철저한 준비를 하며 범행 날짜를 정하지만 여기저기서 변수가 끼어든다. 정리해고가 될 줄 알았던 다른 지점 소장이 라슨 하우스의 보안 책임자로 오면서 존의 계획이 조금씩 틀어진다. 존의 아내와 딸을 인질로 삼아 협박하기로 한 마커스의 역할이 바뀌면서 그 자리를 지나가 대신한다. 심지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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